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3/21
인생의 사춘기를 지날 때 
푸쉬킨과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외우면서 
삶을 읊조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이 그 젊은 시절에 그런 시를 쓸 수 있게 되었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국 인생의 깊은 굴곡을 격은 사람이 다른이의 심금을 울리는 시도 글도 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 한편 읽으면서 잠시 명상과 회상에 잠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굿 데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4.9K
팔로워 855
팔로잉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