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이러스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2022/03/19
정말 멋진 말씀이세요. 저도 20살에 강아지가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와서 지금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정말 생명을 거둔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감과 많은 희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언젠간 해야할 이별도 무섭고, 많이 못해준 것에 대한 미안함도 크구요..ㅠㅠ 정말 강아지라도 한 마리 키우던지 라는 무책임한 말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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