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얼마전에 사천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사천은 처음갔어요.
이유는 별것아니지만, 여러가지가 있겠죠.
일단 제 거주지가 서울이기 때문에 경남지역으로 가려면 큰 맘을 먹어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통영, 남해, 부산등의 유명한 지역 위주로 갔었던 같아요.
첫날은 진주에 꽃을 보러가고 (매화)
두번째날은 사천에 가서 해안도로를 구경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왜 여길 이제야 왔을까 생각도 들고요.
부산이나 통영처럼 사람들이 바글거리지도 않았던 것도 좋았고
요즘 아무래도 여행 자체가 콘텐츠라서
온라인에 하도 자료들이 많아 이미 오기 전부터 관광지를 간접적으로 접한 경우가 많은데
사천여행은 낯선것들이 많으니, 다 신선하게 느껴진것도 장점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사천의 매...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와 두곳이 현지인분이 강추할만한 곳이라니..럭키하게도 저 이번 여행에서 실안마을 갯벌과 무지개 거리를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ㅠㅠ 일요일에는 비가오긴 했지만, 비오는 무지개 거리를 드라이브 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기억이 너무좋아서 언젠가 경남사천 여행 한번 더 가게될것 같습니다 :)
사천에는 그렇게 유명하거나, 튀는 곳은 아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장소들이 많아요. 저녁놀이 장관인 실안 마을 갯벌도 예쁘고, 용현면의 무지개 거리도 시원함을 줍니다. 서울서 오기는 좀 멀겠지만 혹시나, 또 들리시면 푹 쉬면서 두루 두루 둘러보기에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와 두곳이 현지인분이 강추할만한 곳이라니..럭키하게도 저 이번 여행에서 실안마을 갯벌과 무지개 거리를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ㅠㅠ 일요일에는 비가오긴 했지만, 비오는 무지개 거리를 드라이브 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기억이 너무좋아서 언젠가 경남사천 여행 한번 더 가게될것 같습니다 :)
사천에는 그렇게 유명하거나, 튀는 곳은 아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장소들이 많아요. 저녁놀이 장관인 실안 마을 갯벌도 예쁘고, 용현면의 무지개 거리도 시원함을 줍니다. 서울서 오기는 좀 멀겠지만 혹시나, 또 들리시면 푹 쉬면서 두루 두루 둘러보기에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