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소한 · 너의 생각도 공감하게 되기를 원해..
2022/03/22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50되기 전에 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작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체 탈색을 했어요.
친구들 회사 사람들 난리 나고 며칠 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동네에 몇 안되는 한인 미용실 가서 탈색 해 달라 했다.
언니 한테 욕 먹으면서, 
뒷 머리 미용사 언니가 해주는데,
옆에 머리 나도 같이 바르면서.
장장 3번의 탈색 끝에, 제가 원하는 머리색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뒤로 뿌리 탈색 한번 더 하고
이제 살짝 실증이 날라고 하는데,
언제 또 탈색 해 보겠나 싶어서 버틸 수 있을 때 까지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샛 노란 끼는
보색 삼푸를 사용해 보세요!! 
자연스런 톤 다운 효과가 있어요...

날라리라는 편견, 
뭐 어때요.. 
내 맘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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