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러운아침입니다

김재일
김재일 · 홑벌이 두아들 애비의푸념이랄까요
2022/03/15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 맑은 하늘을 보니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성장했을때 유년시절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어디 놀러가기도 쉽지않고 
밖에 나가도 한정적이고 마스크는 항상 쓰고 다녀야하니말이죠
특히 둘째는 4살인데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동물원 한번을 못데리고 갔네요ㅠㅡㅠ
이런데도 컸을때 웃을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빨리 망할 코로나시대가 끝나길 바라고 또 바래보는 아침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