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무무 · 주부
2022/03/31
뱁새를 사랑해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하고 글 읽고 있어요^^
얼마 전 이사 오기 전에 1층 살 때는 베란다 앞에 작은 나무에 뱁새들이 50마리 이상 날아들었답니다.
지금은 고층이라 뱁새를 다시 볼 수 없지만,뭐 이곳도 창밖의 풍경이 그리 나쁘진 않네요.
어린 시절 수시로 바뀌던 꿈은 이제 더 이상 바라지 않는 것이 되어 버렸죠.
저도 오랜 시간 아무 꿈도 없이 귀여운뱁새님처럼 지내왔답니다.
바로 얼마 전 이사와 동시에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설레기 시작했어요.
귀여운 뱁새님도 그런 순간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 날을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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