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귀여운뱁새
귀여운뱁새 · 그 자체로도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2022/03/16
구독해주시는 분들 글을 좀 훔칫훔칫 구경하러 놀러갔다가
꿈에 관련된 글을 보게되었다.
(보는사람 없지만.. 그래도 어느분 글인지 공개하면 안될 것 같아서 비공,,,개 하핫)

나는 꿈이없다.
그냥 어느새 내 꿈? 바램은 그냥 무엇이 되겠다 라기보다
그냥 평탄하고.. 조용히.. 밥 굶지않고..큰 어려움없이 사는 것.
한 때는 정말 부~~~~자가 되길 꿈꿨는데
지금은 그런 욕심도 없다.
왠지 구독자님의 글을 보니까 내 인생이 흑백사진같이 느껴졌다.
아~무 색깔없는......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꿈적어서 제출하라고 했을 때
나는 사람들을  웃기는게 너무 좋아서 '개그맨'(개그우먼 써야하는데 맨, 우먼 몰랐음...)을 써서 낸 것이 떠올랐다. 그땐 그랬지~~ 무언가에 꽂히면 꿈이 자유롭게 바뀌던 시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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