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 평안한 마음을 꿈꾸는 워킹맘
2022/04/04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순 없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일을 겪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건 분명한것같아요
누군가를 탓하기전에......  내가 잘못한거야 라고 끝낸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테이크님은 노력하셨을겁니다 죽을 힘을다해...
너무 자신을 자책하고 괴롭히지마세요
살다보니 노력해도 되지않는일들이 있더라구요
사고처럼 다가오는 모든일에 하나하나 나의 잘못됨을 부여하면 난 존재의 이유가 없어요
난 존재자체만으로 축복받아야하는데 그걸부정하지마요
그냥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젠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해주세요
수고한 자신을 토닥여주세요
충분히 열심히하셨을거에요
눈물나면 울고 그 다음엔 꼭 미소짓고 웃어보세요
매일매일을 살아내는것만으로 우린 모두 충분히 잘하고있는거에요
위로가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절 인정하고 위로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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