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윤슬 ·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22/03/24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많이 힘드실 것 같고 그 시간되면 정말 귀찮아지고 ....
무엇보다 그 넋두리를 들어주는 시간에는 내가 하고싶은 , 해야하는 등의 일들을 못하는게
제일 속상하더라구요 ... 저는 그런 힘들어하는 친구를 단번에 팍!!! 하고 쳐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두분의 성향을 잘 모르기도 하니 한번 착안해서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전화가 왔을때 친구의 의도가 뻔할때는 일부러 전화를 받지않을때도 있어요 그 후에 나중에 시간이
여유가 생기면 연락했었냐면서 다른 일이 있어서 연락을 못받았다 식으로 둘러대기도 합니다 
그럼 바로 전화받았을 때보다 좀더 차분해져있고 마음이 정리되어있는 상태라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넋두리하더라도 들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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