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적극 공감합니다. 단어는 단순히 철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봐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학부모"라는 말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실제로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뿐 아니라 보호시설에서 사는 학생들도 있지요.
저도 이 때문에 실수한 적이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저 자신을 자책한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항상 모든 일을 할 때는 의도적으로라도 소수자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다수의 입장에서는 소수자의 불편함을 알길이 없으니깐요.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하는 "학부모"라는 말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실제로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뿐 아니라 보호시설에서 사는 학생들도 있지요.
저도 이 때문에 실수한 적이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저 자신을 자책한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항상 모든 일을 할 때는 의도적으로라도 소수자를 배려하려는 마음을 가지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다수의 입장에서는 소수자의 불편함을 알길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