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쟈닝 · 소통하며 글 쓰고싶어요^^
2022/03/17
반려동물을 그저 소유물로 여기고 키우다가 갖가지 핑계들로 파양하거나 유기하는 걸
죄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인간들을 보면 제 속에 인류애가 남아나질 않아요..
어쩜 그렇게 쉽게 결정하고 쉽게 데려오고 쉽게 유기할 수 가 있나요..ㅠ
좋아서 이쁘다고 데려와놓구선 자기가 임신했으니 털 날리고 위생상 안좋다고
함께 지낸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말 못하는 생명들이 가엽기 그지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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