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이은지 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희 집안은 아버님, 형 소위 가족이 공무원 집안이였습니다. 사람들은 공무원에 대한 환상이 있더라고여.
아버지도 저에게 공무원을 강요하여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한 적이 있지만 저와는 맞지않아 다시 취직해서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의 답답한 조직문화 겸직금지로 인해서 공무원 경쟁률이 많이 낮아줬다고 합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저도 회사에서 의미나 보람을 찾지 않습니다. 한때는 가정을 소홀히하고 직장에만 매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어지는 것은 일 잘한다고 업무만 늘어나더라고여.
그나마, 제가 하는 일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 중 부사장...
저희 집안은 아버님, 형 소위 가족이 공무원 집안이였습니다. 사람들은 공무원에 대한 환상이 있더라고여.
아버지도 저에게 공무원을 강요하여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한 적이 있지만 저와는 맞지않아 다시 취직해서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의 답답한 조직문화 겸직금지로 인해서 공무원 경쟁률이 많이 낮아줬다고 합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저도 회사에서 의미나 보람을 찾지 않습니다. 한때는 가정을 소홀히하고 직장에만 매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주어지는 것은 일 잘한다고 업무만 늘어나더라고여.
그나마, 제가 하는 일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 중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