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2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한 번에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많이 힘드실 겁니다.

항상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해야 나을 수 있지만.
습관처럼 불안과 초조함이 달라 붙습니다.

도와주는 본인과 도움을 받는 친구가 서로 으샤으샤해서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초월적인 누군가에게 내맡겨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믿을 수 있는 종교라든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마음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며칠 만이라도 다른 댓글처럼 명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명상이 어렵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하루 108배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배례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최소 만 배례를 목표로 해보세요.(기한을 정해서)

분명히 마음에 희망이라는 씨앗이 싹이 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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