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사위가 뭐길래....
2023/09/25
어제 알바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1년넘게 연락이 없던 사회친구가 전화가 온것입니다.
저는 너무 반가웠고 저녁에 전화한다고 일단 끊었지요....그리곤 깜박....오늘에서야 어제 걸려온 친구전화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답니다...오래간만에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었보았지요....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있듯 아무일없이 잘지내고 있는걸 알고 안심했지요.
그런데 친구가 뜸금없이 우리딸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에 결혼을 한다는 겁니다..."야 올해도 아니고 내년도 아닌 내후년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고 있냐...?" 아니 요즘 애들이 일단 살아보고 결혼을 한다길래....작년부터 동거를 시작했고 손주까지 있다는 겁니다...일단 축카축카....뭐가 그리 급해서 아직 어린나이에 사회생활도 더 하고 친구들과 놀려도 다니고 그...
저는 너무 반가웠고 저녁에 전화한다고 일단 끊었지요....그리곤 깜박....오늘에서야 어제 걸려온 친구전화가 생각나서 전화를 했답니다...오래간만에 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었보았지요....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있듯 아무일없이 잘지내고 있는걸 알고 안심했지요.
그런데 친구가 뜸금없이 우리딸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에 결혼을 한다는 겁니다..."야 올해도 아니고 내년도 아닌 내후년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고 있냐...?" 아니 요즘 애들이 일단 살아보고 결혼을 한다길래....작년부터 동거를 시작했고 손주까지 있다는 겁니다...일단 축카축카....뭐가 그리 급해서 아직 어린나이에 사회생활도 더 하고 친구들과 놀려도 다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