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4/12
가여운 아이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어른들 때문에 너무 어이없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술을 먹고 운전하는 그 사람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고 끝내 아이들을 해친 나쁜 범죄자입니다. 누가 술을 먹고 운전하라 했습니까? 돌진하는 살인마와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그런 살인마를 그저 치사로 끝내고 그 죄를 이리도 가볍게 처리하는 어른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것은 미필적 고의가 있는 살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현행법이 아닌 기본적인 상식으로 생각했을 때 분명 술먹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최소한 스스로를 다치게 하거나 최악으로는 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 운전대를 잡고 끝내 사망에 이르게 했는데 이게 어떻게 고의성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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