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 끝 아닐 거란 불안감... '윤석열차', 멈춰야 한다
2024/12/06
천만 다행히도 계엄령이 빠른 시간 안에 해제되었다.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우며 계엄군이 철수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이 됐다. 많은 국민들이 재빠르게 국회로 몰려갔으며 국회의원들은 담장까지 넘어서 진입했고 계엄군들도 나름의 소극적으로 작전을 수행해 아주 큰 비극은 막을 수 있었다. 국회 아니 민주주의를 지켜낸 '극적인 밤'이었다.
뉴스는 물론 정치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들에서 각종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날 밤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 '도대체 그는 왜 이렇게까지 한 걸까?'라는 의문을 풀기 위해 각자의 정보력과 전문가들을 총동원하는 모습이다. 나 역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영상들과 속보에 집중하면서 최대한 많은 영상들을 시청하려 애쓰고 있다.
사실, 비상계엄 당일보다 그 이후에 더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잘 떨쳐지지 않는 불안감이 나를 사로잡고 있다. 불안한 이유를 찾고자 어제오늘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다. 나를 감싸는 불안감의 실체는 찜찜함에서 기인하고 있었다. 뭔가 아직 끝난 게 아닌 듯한 불길한 예감, 그건 공포심에 가깝기도 했다. 왠지 또다시 계엄령이 내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내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일단, 대통령은 해당 행위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 실제 불법 계엄령을 실행했던 참모들 중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제외하고(물론 그 또한 해임이 아님 사임이기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다고 보긴 어렵다)는 아직 별다른 제재를 받고 있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 더 나아가 위헌과 위법으로 불법 계엄을 한 대통령임에도 그를 두둔하는 여당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기분이다.
계엄해제 표결 당시에도 여당의 약 50명에 이르는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 회의장이 아닌 국민의힘 당사로 향했...
@천세곡 맞습니다.... 제가 너무 혼자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서우 서우님이 분노하실만 합니다. 상황이 갈수록 악회되어가기만 하네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예상 밖의 대통령이라서 큰 일입니다. ㅠㅠ
@악담 하루에도 몇번씩 말 바꾸고 오늘 또 다시 긴급대화 하는 걸 보니 절받도 보기 전에 뒷목 잡고 싶어지더라고요.
아무리 애써도 이해할 수 없는 부류듸 인간이 존재한다는 걸 좀처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서형우 저는 조바심이 너무 납니다. 탄핵 심판 있는 토요일이 오기전에 제가 메말라 죽을 듯요....빨리 체포했음 좋겠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담화 들어보니 진짜 제정신 아닌듯 해요....
해학...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어젯밤에 국회 앞 시위에 오래 있었습니다. 12월 7일만큼은 시위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12월 6일에 글을 쓰다가 늦게 일어나서 일을 못나간 김에 6일 시위도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내란이라고 말하면서 마이크를 든 사람들이 너무 신나 하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국가에 내란이 일어난 것이 신이 나는 상황인가?
앞에 마이크에 대고 117주동안 탄핵 촛불집회를 했다고 하는데, 117주만에 곧 시위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셔서 신이 나신 건가 싶긴 했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나와 있으셔야 했는가 싶습니다.
앞에 서신 분이 승리를 향해 낙관적인 의지가 사라지면 잠시 쉬고 오는 게 촛불행동 시위의 규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으니 백승욱 박사의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이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한 구절만 인용하겠습니다.
"분석의 부재는 기존 구조를 바꾸는 것에 대한 무기력이 ‘의지의 과잉’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의 부재와 의지의 과잉은 절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외침을 승리의 환호로 오해하게 만드는 발판이 되며, 역사 기록에 항상 승리의 고점만을 기록하고 나머지는 승리를 위해 필연적으로 지나쳐야 할 자잘한 실수로 치부하는 경향을 조장한다."
@최서우 일단은 추경호는 확실히 잡아넣어야 합니다. 그가 가담한 건 확실해 보입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는 하향식 조사를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잡아넣어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상향식 조사를 통해 빠르게 가담자를 찾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향후에라도 가담자를 찾으면 처벌하는 방식으로요.
탄핵에 진심으로 반대하는 것 같은 신동욱 씨는 다음 선거에 양심적으로 안 나오셨으면 합니다. 일부 국민의 힘 의원들은 혼란을 겪는 중인 것 같습니다.
공포, 분노, 불안... 조금만 참읍시다. 탄핵안이 가결되길 진심을 다해 바랍시다.
탄핵반대하는 국민의당역시 내란죄로 싹다 집어넣어야합니다. 저는 진짜 오늘까지도 분노와 공포불안으로 정신이 혼미해질라 합니다. 이시국엔 다른 팔자좋은글 눈에 안들어옵니다
@악담 이준석 씨가 정치 그만두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원인은 잘못되었습니다. 그가 비상상황이라 정신이 없어서 월담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을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 대표라는 이유로 윤석열 씨에 대선을 치룬 것은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이 부정선거론을 믿는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힘든 사람이란 것을 처음부터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는 공직에 있으면 안 됩니다. 이런 자가 공직에 있는 것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받았다, 명령이다, 서명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처단"이란 문서에 사인을 한 인간말종 박안수와 뭐가 다릅니까?
아무래도 못 치룰 대선은 못 치루겠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정권교체에 눈이 멀어 이런 인간을 두고 선거를 치루면 어떡합니까? 대표직을 내려놓아서라도 못 치룰 대선에 자신이 앞장서지 말았어야 합니다.
오늘 그가 올린 페이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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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크로비스타에서 처음 만난 날
"대표님 제가 검찰에 있을 때 인천지검애들 보내가지고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습니다."
가 첫 대화주제였던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아닙니까. 당 대표로 있을 때 철저하게 배척해놨던 부정선거쟁이들이 후보 주변에 꼬이고 그래서 미친짓을 할 때마다 제가 막아 세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결국 이 미친놈들에게 물들어서, 아니 어떻게 보면 본인이 제일 부정선거에 미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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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2차 계엄령은 안심하십쇼!
저는 윤석열이가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하면, 이제 장관 노릇 하는 인간들이 감방 가는 것이 두려워서 안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심은 누가 뭐래도 윤석열이 임기를 끝까지 못 마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에 2차 계엄령 선포하면 사람들이 더욱더 분노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그건 치밀한 기회주의자이든, 약은 기회주의자든 당연코 안 할 일입니다. 감빵 형량이 늘어날 겁니다.
그런데 내일 탄핵안은 가결되어야만 합니다. 헌정 질서 내에서 위헌적인 계엄령을 선포해서 군대를 끌고 들어오는 짓은 어떠한 진영 논리 속에서 절대 이해되어질 수 없는 행동이란 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합의가 달성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야 하기 떄문입니다.
이준석 정치 그만 둬야죠. 70순 노인도 담 넘어 국회 진입했는데
젊은 놈이 정문 앞에서 소리만 지르다가 못 들어갔어요. 이거 직무 유기 아닙니까 ?
그 넓은 의사당 담 넘어 갈 수 있었는데 쇼만 하다 .....가.
저도 계엄 이후, 계속 불안한 상태입니다.
마음 다스려 영화를 봐도 영화는 눈에 안 들어오고 계속 뉴스 속보를 보게 되고,
음악을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책을 읽다가다 접고 다시 뉴스를 보고...
계엄 실패이긴한데 그게 계엄이 끝난 것은 아니잖아요. 2차, 3차, 4차 계엄 시도를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새벽 3시에 계엄 선포하면 어쩔겁니까 ?
국민이 지금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앓고 있어요. 전 뭔가 계속 불안합니다.
제가 여의도로 향하는 블랙호크 날아가는 소리를 실시간을 들은 1인입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헬기 뜬다는 소문만 나면 심장이......
아니 생각을 해 보세요. 영화 블랙호크다운에 나오는 전투용 헬기 블랙 호크가 여의도에 내려앉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가 헬기 좋아해서 모양 보면 대번에 알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헬리콥터인데 트라우마 생겼네요.
저도 계엄 이후, 계속 불안한 상태입니다.
마음 다스려 영화를 봐도 영화는 눈에 안 들어오고 계속 뉴스 속보를 보게 되고,
음악을 들어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책을 읽다가다 접고 다시 뉴스를 보고...
계엄 실패이긴한데 그게 계엄이 끝난 것은 아니잖아요. 2차, 3차, 4차 계엄 시도를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새벽 3시에 계엄 선포하면 어쩔겁니까 ?
국민이 지금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앓고 있어요. 전 뭔가 계속 불안합니다.
제가 여의도로 향하는 블랙호크 날아가는 소리를 실시간을 들은 1인입니다. 이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헬기 뜬다는 소문만 나면 심장이......
아니 생각을 해 보세요. 영화 블랙호크다운에 나오는 전투용 헬기 블랙 호크가 여의도에 내려앉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가 헬기 좋아해서 모양 보면 대번에 알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헬리콥터인데 트라우마 생겼네요.
이준석 정치 그만 둬야죠. 70순 노인도 담 넘어 국회 진입했는데
젊은 놈이 정문 앞에서 소리만 지르다가 못 들어갔어요. 이거 직무 유기 아닙니까 ?
그 넓은 의사당 담 넘어 갈 수 있었는데 쇼만 하다 .....가.
해학...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어젯밤에 국회 앞 시위에 오래 있었습니다. 12월 7일만큼은 시위에 참여하려고 했는데, 12월 6일에 글을 쓰다가 늦게 일어나서 일을 못나간 김에 6일 시위도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내란이라고 말하면서 마이크를 든 사람들이 너무 신나 하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국가에 내란이 일어난 것이 신이 나는 상황인가?
앞에 마이크에 대고 117주동안 탄핵 촛불집회를 했다고 하는데, 117주만에 곧 시위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셔서 신이 나신 건가 싶긴 했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나와 있으셔야 했는가 싶습니다.
앞에 서신 분이 승리를 향해 낙관적인 의지가 사라지면 잠시 쉬고 오는 게 촛불행동 시위의 규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으니 백승욱 박사의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이라는 책이 생각났습니다.
한 구절만 인용하겠습니다.
"분석의 부재는 기존 구조를 바꾸는 것에 대한 무기력이 ‘의지의 과잉’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의 부재와 의지의 과잉은 절망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외침을 승리의 환호로 오해하게 만드는 발판이 되며, 역사 기록에 항상 승리의 고점만을 기록하고 나머지는 승리를 위해 필연적으로 지나쳐야 할 자잘한 실수로 치부하는 경향을 조장한다."
@최서우 일단은 추경호는 확실히 잡아넣어야 합니다. 그가 가담한 건 확실해 보입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는 하향식 조사를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잡아넣어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상향식 조사를 통해 빠르게 가담자를 찾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향후에라도 가담자를 찾으면 처벌하는 방식으로요.
탄핵에 진심으로 반대하는 것 같은 신동욱 씨는 다음 선거에 양심적으로 안 나오셨으면 합니다. 일부 국민의 힘 의원들은 혼란을 겪는 중인 것 같습니다.
공포, 분노, 불안... 조금만 참읍시다. 탄핵안이 가결되길 진심을 다해 바랍시다.
@천세곡 맞습니다.... 제가 너무 혼자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최서우 서우님이 분노하실만 합니다. 상황이 갈수록 악회되어가기만 하네요.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예상 밖의 대통령이라서 큰 일입니다. ㅠㅠ
@악담 하루에도 몇번씩 말 바꾸고 오늘 또 다시 긴급대화 하는 걸 보니 절받도 보기 전에 뒷목 잡고 싶어지더라고요.
아무리 애써도 이해할 수 없는 부류듸 인간이 존재한다는 걸 좀처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서형우 저는 조바심이 너무 납니다. 탄핵 심판 있는 토요일이 오기전에 제가 메말라 죽을 듯요....빨리 체포했음 좋겠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담화 들어보니 진짜 제정신 아닌듯 해요....
탄핵반대하는 국민의당역시 내란죄로 싹다 집어넣어야합니다. 저는 진짜 오늘까지도 분노와 공포불안으로 정신이 혼미해질라 합니다. 이시국엔 다른 팔자좋은글 눈에 안들어옵니다
@악담 이준석 씨가 정치 그만두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원인은 잘못되었습니다. 그가 비상상황이라 정신이 없어서 월담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을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 대표라는 이유로 윤석열 씨에 대선을 치룬 것은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이 부정선거론을 믿는 대통령직을 수행하기 힘든 사람이란 것을 처음부터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는 공직에 있으면 안 됩니다. 이런 자가 공직에 있는 것은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받았다, 명령이다, 서명해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처단"이란 문서에 사인을 한 인간말종 박안수와 뭐가 다릅니까?
아무래도 못 치룰 대선은 못 치루겠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정권교체에 눈이 멀어 이런 인간을 두고 선거를 치루면 어떡합니까? 대표직을 내려놓아서라도 못 치룰 대선에 자신이 앞장서지 말았어야 합니다.
오늘 그가 올린 페이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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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크로비스타에서 처음 만난 날
"대표님 제가 검찰에 있을 때 인천지검애들 보내가지고 선관위를 싹 털려고 했는데 못하고 나왔습니다."
가 첫 대화주제였던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 아닙니까. 당 대표로 있을 때 철저하게 배척해놨던 부정선거쟁이들이 후보 주변에 꼬이고 그래서 미친짓을 할 때마다 제가 막아 세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결국 이 미친놈들에게 물들어서, 아니 어떻게 보면 본인이 제일 부정선거에 미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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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2차 계엄령은 안심하십쇼!
저는 윤석열이가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하면, 이제 장관 노릇 하는 인간들이 감방 가는 것이 두려워서 안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심은 누가 뭐래도 윤석열이 임기를 끝까지 못 마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에 2차 계엄령 선포하면 사람들이 더욱더 분노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그건 치밀한 기회주의자이든, 약은 기회주의자든 당연코 안 할 일입니다. 감빵 형량이 늘어날 겁니다.
그런데 내일 탄핵안은 가결되어야만 합니다. 헌정 질서 내에서 위헌적인 계엄령을 선포해서 군대를 끌고 들어오는 짓은 어떠한 진영 논리 속에서 절대 이해되어질 수 없는 행동이란 것에 대한 사회적 합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합의가 달성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야 하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