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네요. ㅎㅎㅎ

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3/10/23
토요일 근무하고 밤에 퇴근해서 일요일 새벽에 늦게 잠들었네요.

4시 넘어서 잠들었는데,
잠을 푹 자서 인지 1시 다되서 일어났네요.

거의 9시간 가까이 푹 잤네요. ㅎㅎ

일어나서 늦은 점심으로 짬뽕 먹었네요.
수유리에 가서 뚝빼기 짬뽕!

직찍
얼큰 뚝배기 짬뽕.
1만원이네요. ㅎㅎ

몇번 가서 먹었는데 요즘 날씨가 좀 추워져서인지 생각나더라구요.
이게 매운 고추가 잔뜩 들어가서 먹다보면 땀이 정말
사우나 하는 것처럼 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론 고추는 빼고 먹었습니다.
직원분도 고추는 건져내고 먹으라고 알려주네요.

그런데 먹다보면 미쳐 골라내지 못한 고추가 있는데 
실수로 먹게 되면...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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