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미 · 날마다 새날
2022/03/11
아이를 키우고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ㅋ
아이 옷 한벌 살때는 선뜻 사게 되는데 내 신발 내 옷을 살때는 수십번 망설이죠.
누가 그러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ㅎㅎ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그 정도의 사치는 누려도 괜찮다고 봐요.
그래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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