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이라곤 요리 재료사러 마트 갔다오는게 전부였던 저는 온라인에서 알게 된 한 친구에 의해 어느순간운동에 대한 자극이 생겨났어요.
그 친구는 일반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6년 동안 일주일에 6번을 헬스장을 가며, 일주일에 단 하루를 제외한 6일을 식단을 지키는 친구예요.
몇 달 동안 운동과 인생에 대한 얘기를 나눴더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비실비실한 몸 상태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던거죠.
그래서 2022년이 다가오기 전, "죽이되든 밥이되든 부딪혀보자" 하면서 12월 중순에 헬스장 pt를 등록했어요.
평생 운동 안했던 자의 대가일까요.
역c자 목, 라운드숄더, 익상견갑 쓰리콤보를 가진 몸이되어있더라구요.
일단 재활과 웨이트에 초점을 뒀어요.
일주일 2회 pt, 나머지 날은 개인 운동 하루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