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김태환 ·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습니다
2021/11/02
많이 지치셨군요. 많은 일들도 겪고요. 
평소에 힘든 걸 잘 내색도 하지 않으시고 꾹꾹 참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이른 나이부터 쉼 없이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조하나 님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본인보다 고민한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아니고 말리는 주변인들도 아니겠죠. 
조하나 님께서 쉬고 싶으면 쉬는 게 맞고요. 
조하나 님께서 움직이기 싫은 순간에는 가만히 있는 게 맞습니다. 
조하나 님께서 결정하시는 모든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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