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01
주식투자..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더라고요..
오늘은 애플 주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020년 여름에 애플이 액분하면서 주가가 $130~$140정도 했어요. 없는돈 탈탈 털어서 달러로 환전하고 $135부터 2주~3주 이렇게 나름 분할로 주식을 10주 매입했죠. 제가 매입한 후 $103까지 내려가더라고요 ㅠㅠ 우량주니까 오르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110~$125에서 계속 왔다갔다 할뿐 내가 매입한 가격 근처로 오지도 않더라고요 ㅠㅠ 계속 마이너스였다가, 올봄에 살짝 플러스로 전환되었는데, 금방 다시 내려가더라고요.. 그래도 우량주니까, 애플은 망하지 않으니까 하면서 버텼더니 7월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140을 넘길래, "이러다 또 조정 받게지, 그때 다시 사야지"라고 생각하고 $144에 일부 매도 했는데.. 제가 매도한 이후..  계속 고점 찍더라고요 ㅠㅠ $157까지 올라갔어요.. 9월말에 $138 까지 내려오긴 했지만 금방 회복하고 오늘 현재 주가는 $149네요.. 애플 실적 악화로 주가가 조정받고 있는데도, ...
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1/11/02
답글: 주식투자..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더라고요..
경제/소비자
(이은진 님의 주식의 제 3 법칙 이어봅니다^^)

주식의 제4법칙,
드뎌 지를 때가 오면, 살 돈이 없다 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
백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
바로 그 기회가 왔을 때는
기막히게 큰돈 들어갈 일이 생겨서
정작 시드머니가 없어서 못사게 되더라구요.
휴~~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주.식. 투.자 성공!!!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신작
신작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글 107
팔로워 144
팔로잉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