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1/11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1월1일부터 끄집어 내고 뭐가 있을까 생각하니  친정엄마 생신이 설 전날이에요.

그래서 결혼 후는 갈 수가 없었는데 이번엔 코로나로 설날 지나고도 못갔어요..
그런데 신랑이 설 전 주말에 아이 둘 시댁에 맡기고 어머니한테 다녀오자고 해서 왕복 8시간 거리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서프라이즈로요 ㅎㅎ

 케이크에 생일노래 불러드리고 2시간 정도 있다가 올라왔지만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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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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