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대해  얘기하기전에  
나의  가족에  대해  먼저  설명해야할것  같습니다~
2남 6녀의 7번째이고 딸로는 6번째인게  바로  저예요~
남들에게는 8남매라고  하면 "와아~대가족이다~"정말  좋겠다~"행복하겠다~"이런  말들을  많이들  하죠~^^정말  그랬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아버지는 늘  밖에서만  친절하시고  유머있으시고 집에서는  왕처럼  군림하여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말한마디에 모든  가족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졌고 어머니의  고생은  말도  못할정도였지요~게다가 아버지의  형제가 삼형제인데 큰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신탓에 저희  아버지의  집에  친척들이  다  모여 행사를  하는탓에 저희  어머니는 그  많은  음식들을  늘  장만하시느라 늘  웃음기없는  스트레스 가득한 얼굴을  하고  계셨죠~지금  내게  어머니의  삶을  살라고  한다면 정말  자다깨어나도  할수  없는 인생입니다~아버지는  술과  친구들을  좋아하신탓에 결국  간경화로 병원에서  쓸쓸히  돌아가셨지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중학교때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하여 누구에게  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