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평범한 인생들은 결론이 없다. 누군가는 성공 했다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부럽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 결론이 없기 때문에 연대할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평범한 이야기를 누가 들어줄까 수많은 고민을 했다. 나는 평범한 이야기를 쓰면서 내 자신의 정신적인 정리와 마음이 치유됨을 느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당신이 쓸 차례라고 한 것은 당신도 나와 똑같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또 누군가에게 다시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선물하자. 

 

그리고 우리들의 평범한 Conference를 열어 나누고 즐기는 장을 만들어 보자. 우리의 각자의 삶의 조각들이 해괴망측해 보이고 이쁜별이 그려지지 않아도 괜찮다. 누구나 다 이쁜별이 될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