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2022/03/10
저는 우울할 때면 항상 잠에 빨리 들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서 고민을 털어버리는 것 같죠. 근데 잠은 24시간을 잘 수 없는 거기에 눈을 뜨면 또 그 고민들을 마주해야 하는 시간이 꼭 옵니다. 그 고민의 무게를 조금 덜 수 있도록 주변 지인들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혼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힐링을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 걱정거리도 아니었나?라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는 심각한 고민들이죠. 마음을 조금 편히 내려 놓으시고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 천천히 해결해나가봅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