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저는 40대쯤 되었는데, 아직도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잘하는게 뭔지 모른다기 보다 잘한다고 생각한게 바뀌어 온거 같습니다.^^ 10대때 20대때 30대때 그리고 지금도 잘한다고 생각해서 빠져있던 분야에서 좀만 있으면 더 잘하는 누군가가 너무 많아져서 주눅들어 포기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취미도 직장도 바뀌어 왔네요 꼭 잘하는 분야를 직장으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직장이 아닐때 부담이 없어서 더 오래 지속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잘하기보다 관심있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찾아보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