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감사합니다. 진심은 통하더라구요. 하지만 JS는 그 진심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해요. 제가 서비스직에 있다보니 저는 JS는 되지말자예요. 감정 노동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고객님께는 그에대한 보상도 필요하겠죠? 더 잘해드리고 싶구요.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JS는 잘해주려니 호구로 아시는지 답답했던 순간이 있었어요.
마치 갑과 을의 관계? 저는 저와 같은 감정 노동자들이 애먼 감정소비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