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07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무턱대고 악플을 달고 비난하는건 '소리없는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유리멘탈이다, 그딴 걸로 극단적 선택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악플과 가까이 맞이하면 그 어떤 말 한마디라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그 악플에 당하면 말하지 못할 고통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악플은 진짜 무서운 것입니다. 악플 한마디를 내뱉어서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악플 때문에 사람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악플을 달고 비난하는 일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