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2/02/03
와우... 재밌네요ㅎㅎ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우려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MBTI가 대유행이긴 하지만 16가지 중 하나의 결과로 그 한 사람을 전부 대변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끔씩은 MBTI를 참고해서 직업이나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고민하기도 했었지만, 뭐든지 예외가 있더라구요.
특히나 입사할 때 지원자격으로 활용한다면 기사에 나와있듯이 지원자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MBTI를 숨길 수 있어요.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서 MBTI를 모르거나 종종 깜빡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성향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데 저는 MBTI로 사람을 뽑는 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이상 ENFP가 작성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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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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