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태어나서 아프고 힘들어도 굳건하게 버티면서 살아가는것.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생명이 하나하나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고있지만,
힘겹게 어떤 경우에도 늘 힘내며 살아가기 정말..
쉬운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각각의 고난 시련이 있지만
그 서로들을 이해하고 아무런 선입견없이 바라보기란 정말 쉽지않은 일인것 같은데요

그것은 어떤 조건에서 무조건적으로 포용할수있는
그런 공간이며 그런 사람이 있을때 생각할수있는 나름대로의 사치 중 하나일까요?

불우한.. 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엔 조금 그렇지만
가정이 불안정 하면 살아가는데 더 힘겨움게 느껴질거같은데..

아니.. 이 세상에 누구를 꽉 붙들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참 어렵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따뜻한 토닥임을 조금 바라는 것도 사치에 불가하다면 말이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