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아들이 부담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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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h 향기 · 또 다른 기회를 찾아서
2021/11/22
중학교,고등학교 한참 사춘기  때 아토피를 심하게 앓아서 학교만 겨우 다니는 상황이라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아들에게는 엄마가 애인이고 친구고 ~~
그러다 보니 집에 있을 땐 저에게 치대고 옆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어깨 주물러줘, 허리 주물러줘
뭐가 먹고싶어ㅠㅠ 
다행이 대학을 멀리 보내서 몸은 편할거 같은데
대학생활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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