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월급과 적금으로
나름의 성장을 하고 있다며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직장을 그만두기 전까지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이 지냈기에
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월급을 받지만 절약도 하지만
부족함이 늘 남아있어 내가 문제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죠.

조금 늦게 깨닫기 했지만,
시간이 생기면서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고
공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경제 서적도 보는데 사실 이해도 안되지만
일단 보고 있습니다.
한 권 두 권 읽다 보니 처음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지금은 씨앗을 뿌리고 있으니 
곧 그 결실을 맺길 바래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