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세상이다. 손가락하나만 까딱하면 안되는게 없다.
다른이들의 이런저런 삶을 핸드폰속에서 들여다보며 부러워하기도하고,이정도삶에 감사하기도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동기부여도 된다.
의미없이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살다가 불현듯 `아 이건아닌데'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얼마전 유투브를 보다가 나도 한번 해볼까싶어 시작한 일명 '미라클모닝'
5시에 일어나 커피내리고 음악틀고 책상앞에 앉는것으로 시작- journaling(어제일기,오늘해야할일정리)
-성경필사-일본어공부 이렇게 하다보면 2시간정도가 훌쩍간다. 일찍일어나는 덕분에 일찍 배가고프다는 
함정과 낮에 졸립다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예전같으면 하루에도 다 못할일을 아침8시도 안된시간에 해낸
묘한 성취감이 나쁘지 않았다.
찾아보니 미라클모닝이 도움이된다,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