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여우
사바나여우 · 사바나여우의 머릿속 미리보기
2022/03/11
내가 할 수 있을까_의심이 들 때
보이지 않는 것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고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 부터 시작해.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하면 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기억나? 어릴 때 두발 자전거 탈 수 없다고 생각했었잖아.  자주 다쳐서 무릎도 깨지면서도 꿋꿋이 네발 자전거 타다가 결국 비내린 뒤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엄마가 밀어주던 그 자전거. 결국 그날 두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지. 그럼에도 자주 다치더라 마음이 급해서 하나씩 빼먹어서 무릎도 깨지고 발톱도 깨지고 그랬었지. 지금은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해졌어. 실패할까 두려워하지 말고 과정이라 생각해. 물론, 어른이 되어 책임의 무게가 달라져 더 두려울 수도 있어. 사실 나도 그렇거든 그래도 넘어져보면 일어나는 것도 배워보고 안전하게 넘어지는 것도 배우지 않을까? 그리고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아래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다가오기 마련이니까. 이제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다섯가지 일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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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myung
2022/03/11
답글: 내가 할 수 있을까_의심이 들 때
생활/사건사고+6
저도 지금 저 자신에게 의심이 듭니다. 이 나이에 과연 다른일로 먹고 살수 있을까? 가족은? 악재로 인하여 내 지금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데 ?  물음표만 계속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실천을 하지않으면 물음표에 마침표를 찍을수없겠죠. 저도 저를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는 일들부터 차근차근히 습관처럼 연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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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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