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2/02
11살 아이가 게임을 시작한 게 작년입니다. 몰래하다 걸리기도 하는 난리의 과정을 거쳐 비교적 규칙을 정하고 정착을 하긴 했습니다. 무료게임 2 종류까지. 하루30분, 일요일만 1시간 반. 
그렇지만 신규 게임을 깔 적마다 난리입니다. 제가 기준을 잡고 봐줘야 하니까요. 그런데 아주 유명한 게임이 아니면 무료인 대신 광고를 봐야 하는 경우도 많은데(생각해보면 이건 저도 무료 뷰어 같은거 쓰다보면 비슷한 게 뜹니다. 게임의 종류가 문제가 아닌게 심지어 탁구게임에도 그런 광고가 뜹니다 에효), 광고가 일본애니인 경우도 있고 다른 게임 광고인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다 잘못 들어가면 그런 도박 게임에 접속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글을 읽다고니 드네요. 걱정이 커집니다. 아직은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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