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12
들어도 봤고 익숙하다 생각했는데도 정작 그 '치'라는 말이 길이의 단위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 사람과 친분을 맺기 전에 어느 정도는 조심하고, 말이 심한 사람을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경우라면 경계(?)하면서 거리를 둡니다. 그런데 가끔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사람에게 강한 말로 대응해야 더 건드리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의 날카로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