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29
아이구 지미님.  탈퇴한 얼룩커로 뜨는 바람에  가슴이 내려앉았다우
다시 양지미로 돌아온겨?
제발 그냥 좀 머물러요  
여기에 털어 놓고 위안도 받고 기분도 풀고...  그렇게 해요
지미님의 방황과 속마음 건강 어느 것 하나 해결해 줄 능력은 없지만 같이 얘기하다 보면  실마리도 보이고 마음도 좀 편안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 올려줘서 고맙네요
탈퇴해 버리면 소식을 물을 어떤 통로도 없기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답니다
모두 지미님을 응원하고 좋아하잖아요
암튼 돌아와서 다행이고 방황을 해도 여기서 함께 합시다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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