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김도경 ·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 하는 사람
2021/10/18
일이건 뭐건 피곤하고 찌들어 있음 만사 귀찮은 법이죠. 왠만한 정신력 가지고는ㅠㅠ
평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 부업까지 하다보면 쉴 여유 조차 없어 보여요. 내자신을 너무 밀어붙여가며 혹사시키지는 마시고 멀리보고 꾸준히 하길 응원해요!!!
인간관계, 친구관계 는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나를 응원해주고 걱정해주는 친구 두세명이 남아있더라고요.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좋은친구들 좋은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지만 진심으로 내행복을 기뻐하고 내슬픔을 보듬어 줄수 있는 친구만 남아 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런 친구는 늦깍이사회초년생님을 믿고 기다려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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