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2
린2 · 인생을 배우고 있는 평범한 30대
2023/02/04
현장에 직접 다녀오셨군요.
저도 카라 더봄센터에 정기적으로
견사청소 등 봉사활동하러 가고있어요.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저도 지난주 봉사활동 다녀오면서
잘 준비해서
얼룩소에 한 번 글을 올려야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합법 번식장'의 실태에 대해서요.
그래도 카라 더봄센터로 들어온 친구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회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견사가 호텔급이죠?^^ 청소중이라 패드 등은 설치 안 된 사진이네요.
상처받은 동물들이
또다시 사지로 내몰리는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하기 위해
재산과 사육환경도 검증을 거칠 정도로
입양절차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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