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직접 다녀오셨군요. 저도 카라 더봄센터에 정기적으로 견사청소 등 봉사활동하러 가고있어요.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저도 지난주 봉사활동 다녀오면서 잘 준비해서 얼룩소에 한 번 글을 올려야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합법 번식장'의 실태에 대해서요.그래도 카라 더봄센터로 들어온 친구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회복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견사가 호텔급이죠?^^ 청소중이라 패드 등은 설치 안 된 사진이네요.
상처받은 동물들이 또다시 사지로 내몰리는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하기 위해 재산과 사육환경도 검증을 거칠 정도로 입양절차가 매우 까다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