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옷산다고 마트다녀왔는데
애들에게 너희원하는옷고르라고 했네요
오늘행사하는날이라 괜찮겠지싶었는데
애들 눈에도 옷걸이에 걸리고 조명발잘받는 옷이 예뻣는지 그런옷들만 고르더군요ㅡㅡ
행사옷만 사준게 미안해 오늘은 맘껏고르라고한  제잘못이죠ᆢ
이곳저곳 매장에서 사고보니 헙ᆢᆢ 많은 금액이나왔네요ᆢ 그정도사용할줄은 몰랐네요ᆢ 제각한금액 오버라서 신발은 다음번에사주는걸로하고 왔네요
자기네옷 사고나니 초밥사달라고 계속조르고 ᆢ
내옷도좀 봤어야하는디ㅠㅠ
초밥사주니 버블티도 사달라고 조르고ㅠㅠ
애들아ᆢ 엄마도 좀먹고 옷도좀사고 장도좀봐야는데
너희들꺼 다사고 배부르다고 징징대면 어쩌니ㅠㅠ
힘들었어요ㅠㅠ
쇼핑은 역시 힘든거 같아요 아이와함께는 더욱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