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스여서 명쾌한 대답은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어떤면에서 어떤 감정을 느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조~금 알것 같아서 답글 남겨봅니다!
글쓴이님이 2년동안 휴직했다가 복직한 아내분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계신건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생각못해 줄 것 같거든요!
특히 사회생활을 계속 하셨더라면, 나도 안해본거 아닌데 너만 힘드냐 하는 분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해주시는것 자체가 매우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집안일에 대해서 아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래도 글쓴이님 보다 조금 더 집안일을 더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해오신것들이
몸에 습관적으로 베여있고, 더 잘 보이기때문에 말하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
하지만 당연히 내나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달면 기분이 묘하고 그럴 것 같아요.
이부분...
그래도 어떤면에서 어떤 감정을 느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조~금 알것 같아서 답글 남겨봅니다!
글쓴이님이 2년동안 휴직했다가 복직한 아내분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계신건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생각못해 줄 것 같거든요!
특히 사회생활을 계속 하셨더라면, 나도 안해본거 아닌데 너만 힘드냐 하는 분들도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해주시는것 자체가 매우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집안일에 대해서 아내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래도 글쓴이님 보다 조금 더 집안일을 더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해오신것들이
몸에 습관적으로 베여있고, 더 잘 보이기때문에 말하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
하지만 당연히 내나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코멘트를 달면 기분이 묘하고 그럴 것 같아요.
이부분...
네...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자취생활을 좀 오래해본지라 청소고 빨래고 밥이고 다 잘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맞춰가야 안 싸운다는 주의라 참고 있었는데 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자취생활을 좀 오래해본지라 청소고 빨래고 밥이고 다 잘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맞춰가야 안 싸운다는 주의라 참고 있었는데 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