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이 없다...!

코룽 · 일상 이야기
2022/03/18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삶이 과연 맞는걸까...

요즘들어 생각의 여유가 사라지고
몸이 움직이는대로 움직여지는 것 같다

최선...그 후에 찾아오는 무기력감에
다른 새로운 무언갈 열망하기 힘들다

이미 하던 일만 해도 이렇게 힘든 것을
굳이 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돈이 필요하지만 갈망하진 않기 때문일까
부업도 해보다 어느새 손을 놓은 지 오래이다

삶이란 언제나 힘차고 희망적일 수 있는걸까
긍정적인 사고에 지치는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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