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1
나이가 들수록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나이에서 오는 중압감이랄까... 몸도 아픈 것 같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이 나이를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마음의 무게...
저는 중반이 코앞이라 새삼스레 세월의 빠름에 더 마음이 바빠집니다. 주위에 사람들도 멀어지는 것 같고 무기력해지곤 하네요.겸허히 받아들이며 순응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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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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