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곳에 일기처럼 글을 남기려한다
오늘은 날이 좋았지만 격리되어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축구를 시청하였다~
축구는 원래 하는 사람이 좋아하고 야구는 보는 사람이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축구는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한 매력하는게 축구라 생각한다~
보는내내 볼 찰때가 좋았는데 라는 생각을한다~
선수를 접고 지도자를 해보니 알게 되는것들~~
솔직히 지금도 볼을 차고 싶지만 무릎이 안좋아서 축구는 못하고 지도만 하고있다~ 말은 쉬운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은게 참많다~ 아직 여자축구는 리그시작을 하지않은 상태라 남자축구리그만 보고있다~ 나도 어렸을적 일찍 축구를 했더라면 더 잘했을지 모른다는 나만의 착각속에서 산다 ㅋㅋㅋ 지소연보다 잘했을지도~~ㅋㅋ선수때는 내몸만 신경쓰면 되는데 생각하고 신겅쓰고 해야할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