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에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

유유 · 생각하는 개구리
2022/03/20
저는 요즘 전자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읽다가 마음에 와닿거나 제가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문장들은 북마크를 해 두었다가 제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그 중 이기주 작가님의 <마음의 주인>을 정리하고 있는 중인데, 읽고 편안한 밤이 되셨으면 해서 몇 문장 적어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다.
바꿀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일과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평범하다는 것은 평균을 살짝 웃돌거나 평균보다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못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낙담할 일이 아니다. 


"비가 그치고 구름이 물러나면 하늘에 무지개가 펼쳐질 텐데, 어떤 사람과 바라봐야 하지?"

"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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