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2
정말 슬픈 현실의 글 입니다.
20-30대에는 꼭 옆에 이성친구, 또는 배우자가 없어도 친구들도 있고 함께할 지인들이 있어서
그렇게 외롭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확실히 30대가 지나면서 각자 배우자를 만나고 하나둘 가정으로 떠나는것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뒤늦게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들었을때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독사 라는 단어가 참 차갑고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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