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비대면수업 등 디지털화 되버린 세상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이래가지고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겠나 싶었지만, 회사의 모든 업무처리가 온라인만으로도 가능했으며, 오히려 업무성과 또한 높아졌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다시 오프라인 환경에서 사람들과 대면으로 일을해야해서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내심 걱정도 되긴합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고통받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 코로나시국이 당연히 엔데믹으로 가야하는게 맞지만, 디지털세상에 적응이 된 현 시점에서는 굳이 예전의 오프라인 방식을 고집하며, 일을 해야하는건지 조금 혼란스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