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석가모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것은 꿈이고 헛것이고 이슬과 같으며 허깨비와 같다. 

어제밤 꿈속에서 도둑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다.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어찌 해야 할까?
꿈에서 깨는 것이다. 꿈을 깨고 나면 모든 것은 사라지고 어제밤 소스라치게 놀랐던 일은 허망하게 없어지고 만다 
그런데 이 삶 또한 어제밤 꿈과 똑같다는 것이 석가모니 말씀이다.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이 삶이 꿈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우리는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이 진리를 잊어버리고 만다.
범부 중생이 단 번에 깨달을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순간 순간 이 사실을 놓치지말고 살아가는 것 알 게다.
꿈이라고 해서 허무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꿈 속에서 한바탕 잘 살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