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9
저는 대학나오고 20대 후반까지 직장생활 하다가 부모님 시골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성격상 누구 밑에서 일하고, 수동적인 일을 하는게 안맞더라구요.
지금은 몸은 힘들지만 훨씬 재밌고 능동적으로 일하기 때문에 '내 일'한다고 느껴져요. 돈도 더 잘 벌구요.
농사가 결코 쉽지 않고, 때로는 편견에도 맞서야 하지만 앞으로 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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