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회 ·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2022/03/15
"아낀다고 부자되는 세상이 아니다"

이런 어리석은 생각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내집 마련이라는 당연한 목표도
"집값이 너무 올랐어. 너무 비싸. 저렇게 몇 억씩 하는 집을 누가 사지?" 라며 시작도 안해봤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갑자기 아이들은 커 가는데 내집없이 떠돌아다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철이드나봅니다.
그래도 인생에서 내집마련 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살게되었습니다.

지금껏 쓰면서 걱정없이 살아봤으니 
앞으로는 모으면서 의미있게 살아보려 합니다. 

오늘도 목표를 위해서 고생하셨습니다. 
3년뒤 목표 달성했다는 성공담을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화이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하루를 열심히! 이제서야 철이드나봅니다.
34
팔로워 151
팔로잉 445